광화문금융러가 말하는 주식투자로 은퇴하기
광화문금융러가 말하는 주식투자로 은퇴하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를 꿈꾸며 도전하고 있는 늘품미니입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은퇴를 하신 광화문금융러는 절세계좌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실제적인 은퇴에 가장 도움이 되는 계좌라고 하셨습니다. 재테크 3총사 절세 계좌는 연금저축, ISA, IRP 가 있습니다. 꼭 가입해야 하는 필수 계좌는 자산관리 ISA계좌와 연금자산 연금저축 계좌 입니다.
거기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웬만한 ETF는 장기적으로 보면 S&P500을 이기는 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은퇴를 앞둔 투자자라면 JEPI 같은 고배당 ETF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상장한 5년의 성과를 보면 주가가 많이는 오르지는 않았지만 하락장에서 잘 버텨 주었고 그만큼 배당금도 높았습니다. 2023년부터 다시 기술주가 급등하면서 JEPI에 대한 관심이 많이 식었지만 나쁘지 않은 성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배당주는 일정한 수익을 가져다 주는 효자 노릇을 합니다. 처음에 설명드렸듯이 장기적으로보면 S&P500을 이기는 ETF를 만나기는 쉽지 않지만 연령대에 맞는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원 중에 40대에 암 선고를 받고 일을 하지 못하신 분이 계셨는데 이런 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흐름입니다. 암에 걸렸음에도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지금 당장 회사를 다니지 않으면 현금흐름이 없다는 사실에 막막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령대 별로 투자의 퍼센트도 다르다고 봅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현금흐름이 중요해지는 시기는 반드시 온다고 봅니다.
20~30대에게 월급을 받으면 50만원씩 연금저축 계좌에 투자할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 한도 600만 원 채우기 프로젝트) 16.5%만큼 세액공제로 매해마다 돌려준다는 것 자체는 바꿔 말하면 매해마다 16.5%만큼 수익을 내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이때 시기에 S&P500과 나스닥100이 20% 이상 빠졌다 할지라도 상관하지 않고 매달마다 적립식으로 투자를 했다면 매해마다 16.5%의 수익과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투자를 해야 하는 계좌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투자라고 하면 시세차익에 의한 투자만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장기 투자를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사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한 종목을 장기 투자하기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광화문금융러는 연금저축 계좌에서 적립식으로 50만 원씩 저축을 하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마흔이 훨씬 지난 후에야 투자를 시작했던 탓에 이 영상을 보고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모릅니다. 30대부터라도 매월 50만 원씩 투자를 했다면 지금쯤 연금저축 부자가 되어 있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랑과 저는 2년 전부터 연금저축펀드를 시작했는데 S&P500 수익이 50%가 넘었습니다. 고작 2년 투자했는데 50%가 넘었는데 20대부터 투자하신 분들은 나이가 깡패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실 겁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 아이들에게 무조건 연금저축계좌에 투자할 것을 권유 할 것입니다.
광화문금융러는 사람들이 투자 실패를 많이 하는 이유는 투자 목표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내가 회사를 언제까지 다니게 될 수 있을지, 은퇴를 한다면 매월 생활비로 얼마가 필요한지 이런 것들을 정해야지 이상한 투자에 빠지지 않게 되고 사람들 말에 흔들리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은퇴 시점이 가까울수록 변동성이 적은 투자로 옮겨 가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 투자는 어려운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나만의 원칙을 세우고 절세 계좌를 통해 광화문금융러처럼 경제적 자유에 달성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