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스토리

[성세영] 주식은 수량을 모으는 것이다

늘품미니 2024. 7. 2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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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수량을 모으는 것이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백만장자를 꿈꾸는 늘품미니입니다. 오늘도 이어서 성세영 저자의 <당신 주식투자는 틀렸다>를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미는 주식이 평가해서 저렴하다고 생각하면 주식을 삽니다. 매수 했는데 운 좋게 가격이 올라가면 팔 준비를 합니다. 가격이 올랐으니 더이상 매수 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평균단가가 올라 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 합니다. 처음부터 50년 동안 계속 떨어지든 내리든 상관없이 매수할 종목을 찾는 게 현명합니다. 자본가는 가격보다는 주식의 수량에 집중을 합니다. 그래야 장기적으로 수익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아황돈샹걍사 출처

 

 

 

 


흔히 개미들은 저처럼 주식을 볼때 가격을 보지만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수량을 보유하고 위대한 기업과 함께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 주식 수량이 개미의 미래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예측 불가능한 주식을 예측하느라 고민하지 말고 투자금을 늘려서 수익금을 높여야 합니다. 주식은 그 수와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 투자는 기업과 동행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많은 수량을 모아가며 동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주식 시장에서 이기는 게임입니다.




주식의 수익은 보유기간에서 나옵니다. 오랫동안 보유하면 주가 상승과 배당으로 복리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설적인 마젤라펀드 수익은 1977~1990년까지 연평균이 29%올랐습니다. 그런데 이 펀드에 투자한 절반 이상이 손해를 봤습니다. 그 이유는 펀드가 오르면 가입했다가 내리면 환매를 반복했기 때문에 오히려 손실을 보았습니다. 가만히 보유만 하고 있었어도 오르락 내리락 변동성을 견디기만 했어도 무려 2,700% 수익을 얻을 수 있었을 것 입니다. 심지어 S&P500 지수를 이긴 펀드로 유명합니다. 10년간 보유만 하고 있었어도 백만장자를 뛰어 넘었을 것 입니다. S&P500 10년간 보유만 하고 있었어도 수익이 200% 입니다. 나스닥100을 10년간 보유만 하고 있었어도 900% 넘는 수익을 보았을 것 입니다. 이렇게 보유만 하고 있어도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자본가는 가격보다는 주식의 수량에 집중을 합니다. 그래야 장기적으로 수익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주가의 상승과 배당에 복리의 힘이 작용해야 주식의 수익이 증가합니다.

 

 

 


주식에 성공한 사람들은 주가를 예측하지 않고 투자를 이어 나가는 사람들입니다. 미젤란펀드 10년 이상 수익이 2,700 수익을 올리는 동안 50% 개인투자자들은 단기매매를 하다가 대부분 손실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극소수 투자자만이 주가를 예측하지 않고 오랫동안 보유하면서 계속 주수를 사서 모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개인투자자의 주식투자 성과>를 분석한 논문에서도 가장 수익이 좋은 계좌는 사팔사팔하지 않은 미성년자 계좌였습니다. 주식을 적금처럼 사는 사람이 결국은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계처럼 매일, 매달 일정하게 사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그러다가 금융위기 때처럼 대폭락장이 찾아 오면 부자 될 기회를 만난 것이니 더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사야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매수 버튼을 누르세요.




성세영 <당신의 주식투자는 틀렸다> 출처

 

 

 




워런 버핏도 11세 때부터 주식을 매수했는데 5살 때부터 매수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고 합니다. 투자는 지금까지 올린 연평균 21% 수익이 90%가 65세 이후에 얻은 수익이라고 합니다. 55년간 복리로 수익률이 누적되면서 지금의 110조원의 자산으로 늘어난 것 입니다. 워런 버핏은 90이 넘은 나이에도 투자는 현재형 입니다.

 

 


유대인들은 13세 성인식을 통해 축하금을 받습니다. 5만 달러 정도의 돈을 받게 되는데 그 돈으로 유대인들은 투자를 시작합니다. 13세에 시작한 투자가 65세가 되면 총 52년을 투자하게 되는데 대부분 유대인들이 부자로 사는 이유 입니다. 미국인들은 평균 25세부터 퇴직연금으로 자동으로 주식 투자를 하고, 한국인들은 30세가 넘어서 시작을 하는데 주식을 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습니다. 한국인들은 장기 보유를 하지 않고 단기 매매를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부자들은 많아도 주식 부자들은 많지 않습니다.  미국인들은 401K 퇴직연금 제도로 퇴직할 때쯤으면 많은 사람들이 백만장자로 은퇴를 한다고 합니다.


 


주식 실험을 했는데 S&P500으로 5년간 장기로 투자하면 평균 수익이 84% 정도 납니다. 하지만 단기 매매로 하는 경우 평균 수익이 손실나는 경우도 있고 최고 수익은 28%에 그쳤습니다. 매수하면서 가만히 보유하고 있었다면 84%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었을 것 입니다. 주식은 신의 영역이기 때문에 내릴지 오를지 예측이 무의미 합니다. 중요한 것은 주식은 우상향 한다는 것 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지어 워런 버핏처럼 나이를 먹어도 투자를 멈추면 안 됩니다. 더 빨리 투자할수록 60세에 조정이 와도 내가 투자한 지수보다 내려가지 않습니다. 보유기간을 최대한 길게 가져가야 주식 상승의 수익과 배당이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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