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TV] 배당금 월 50만 원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
배당금 월 50만 원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
안녕하세요. 행복한 백만장자를 꿈꾸는 늘품미니입니다. 오늘은 수페TV 채널 <배당금 월 50만 원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매월 일반 계좌에서 30만 원 정도와 ISA 계좌에서 30만 원 정도 나오는데 임대료 받은 것 같이 기분이 좋습니다. ISA 계좌는 차후 목적자금으로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일반 계좌와 연금 계좌 배당금을 늘려나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수페님은 <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에서 50년간 배당금을 늘려 온 왕족주와 25년간 배당금을 늘려 온 귀족주를 소개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팅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수페님은 왕족주와 귀족주 중에서도 매력적인 기업 3개를 소개했습니다.
여기에서 알트리아는 50년 이상 배당을 늘려 온 왕족주이고, 티 로웨 프라이스는 25년 이상 늘려온 귀족주입니다. 버라이즌은 아직 귀족주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19년 이상 배당을 늘려 온 기업입니다. 수페님은 왜 이 3개 기업을 추천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알트리아는 담배 회사지만 끊임없이 다른 사업으로 늘려 온 기업입니다. 현금이 많은 회사이기 때문에 배당을 삭감할 염려는 없다고 합니다. 배당률은 7.59%, 배당 성장률은 7.7%, 54년째 배당금을 늘려 온 기업입니다. 티 로웨 프라이스는 글로벌 자산관리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주식, 채권, 혼합 자산 펀드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운용하며, 개인 및 기관 투자자에게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38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한 배당 귀족주로 배당률 4.68%, 배당 성장률은 12.3%입니다. 버라이즌은 미국 이동통신사입니다. 버라이즌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이유는 광 네트워크 인프라를 꼽습니다. 버라이즌의 배당률은 6.37%, 배당 성장률 2.7%, 배당년수는 19년입니다.
수페님이 월 50만원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분기 배당이지만 설명하기 쉽게 표현) 얼마를 거치식으로 투자해야 하는지 봤더니 세금을 포함하면 알트리아는 9,289만 원이 필요하고, 티 로웨 프라이스는 15,021만 원이 필요하고, 버라이즌은 11,031만 원이 필요합니다. 매월 100만 원을 적립식으로 투자한다고 했을 때는 알트리아는 6년 정도, 티 로웨 프라이스는 8년이 걸리고, 버라이즌은 7년 차 정도 걸립니다. 적립식 금액에 따라서 연수가 많이 달라집니다.
월 50만 원 배당금을 만들기 위해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실 겁니다. 적립식 금액을 높일수록 목표 연수가 줄어들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투자하기 힘듭니다. 투자 시간을 조금 더 앞당기고 싶다면 커버드콜 상품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국 대표 커버드콜 상품으로는 JEPI, JEPQ, QYLD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배당률이 가장 높은 QYLD에 투자하면 세금 포함 거치식으로 6,139만 원이 있으면 월 50만 원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금 전에 고배당주 3 종목보다 훨씬 적은 금액으로 목표 배당금에 도달하였습니다.
커버드콜은 배당성장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당장의 현금 흐름이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적절한 선택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고배당주가 커버드콜의 배당금을 역전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배당성장을 하지 않은 커버드콜과 꾸준히 배당성장을 하는 종목의 차이 때문입니다. 10년 안에 인컴이 필요하시는 분들은 커버드콜을 적절하게 반반치킨처럼 섞어서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투자는 이게 맞고, 저게 틀리다가 없습니다. 나의 상황에 맞게 투자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투자하고 있는 국내 커버드콜 상품이 타미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와 타미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상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