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장에서 얻은 교훈(돈을 버는 가장 빠른 길)

 

 

 

 

 

 

 

 

 

 

 

 

 

 

약세장에서 얻은 교훈

(돈을 버는 가장 빠른 길)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를 꿈꾸는 늘품미니입니다. 저는 끊임없이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연구하고 공부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10년 뒤에 미래는 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최근에 폭락에 관련된 글을 계속적으로 작성해 왔습니다. 사실 폭락장에 마인드 컨트롤하기 위한 저의 전략이면서 매수 타이밍 시기가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폭락장에서 살아 남는 노하우

 

이란, 이스라엘 전쟁 주식 대응하기

 

톰 리, 미국 증시 하락은 매수 타이밍

 

 

 

 

<베어마켓>의 저자 러셀 내피어는 강세장에서는 배울 게 없고, 약세장의 교훈이 피가 되고 살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책에서 지난 미국 100년의 역사 속에서 가장 극심했던 약세장 4개를 추려내 그것이 어떤 식으로 전개되었고,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으며, 어떤 계기로 종료되었는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결국 돈을 버는 방법은 약세장에서 네 것으로 만들 수만 있다면 그것이 가장 빠르게 돈을 버는 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세장에서는 주식을 외면하다가, 강세장이 들어 서면 남들이 돈 벌었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 뛰어들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시작된 약세장이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길어지고, 날마다 쏟아지는 공포 뉴스에 견디지 못하고 팔아 버리는 실수를 합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가 가장 신뢰하는 투자자 하워드 막스는 <투자에 대한 생각>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호황은 우리에게 쓸모없는 교훈만 준다. 투자는 쉬운 것이고, 당신은 투자의 비밀을 알고 있으며, 리스크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렇기에 가장 값진 교훈은 불황에서 얻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나는 운 좋게도 특별한 시대를 살았다. 1970년대에는 아랍 석유파동, 스태그플레이션, 니프티50의 폭락, 주식의 죽음으로 불리던 시기를 겪었고, 1987년에 다우지수가 하루 만에 22.6퍼센트 폭락한 블랙 먼데이를 겪었다. 1994년에는 채권 대학살이 있었다. 이것이 나의 투자 철학을 형성하는 데 주효했다. 대부분의 전문 투자자들은 1980년대나 1990년대에 이 산업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주가 하락폭이 5퍼센트를 초과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 5퍼센트는 1982~1999년에 나타났던 최대 하락폭이었기 때문이다." 

 

 

 

 

저는 평범한 월급쟁이 입니다. 마흔이 다 되도록 주식이라고는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2년 전에 주식을 시작했는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엄청난 하락장을 맞이하고 공포에 휩싸였지만, 단 1주도 팔지 않고 버텼습니다. 주린이면서 매일 같이 쏟아지는 공포를 어떻게 견딜 수 있었는지 스스로도 의문이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주식은 그 다음해에 미친 상승을 이어 갔습니다. 저는 기분 좋게 어느 정도 수익실현을 하고 소형 아파트를 매입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폭락장에서 공포를 이기고 매수만 할 수 있다면 오히려 선물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주식 격언 중에 '일생일대의 매수 기회는 끔찍한 폭락 이후에 찾아온다'고 했습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습니다. 그 어떤 순간에도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을 수 있다면 우리는 충분히 부자 될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