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 전쟁 주식 대응하기
이란, 이스라엘 전쟁 주식 대응하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를 꿈꾸며 도전하고 있는 늘품미니입니다. 저는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 배당 투자, 미국주식 장기 투자, 스윙 투자, 연금 투자, ISA, 파이프라인 등 여러 가지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증시 상황이 좋지 못해 투자 수익이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갈수록 더뎌지는 금리인하와 갑작스러운 이란 - 이스라엘 전쟁 분위기로 시장 상황이 좋지 못합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디벨롭몽의 웅덩이매매법을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미국주식은 3월부터 4월 박스권을 유지하다가 조금 반등하는가 싶더니 갭하락 음봉이 뜨면서 하락 추세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저는 다음주에 좋은 매수 타이밍 기회라 생각하고 장기투자하고 있는 종목을 매수할 생각입니다. 당연히 그 전에도 20일선을 터치하면 조금씩 계속해서 매수를 이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는 60일 선도 터치할 것으로 예상되어 강심장으로 매수 기회를 노려볼 생각입니다. 이란 - 이스라엘 전쟁이 본격화되면 더 큰 폭락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매수할 때도 분할 매수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식은 방향성은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은 신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떨어질 때마다 공포와 두려움을 이겨내고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합니다. 어제 포스팅한 <폭락장에서 살아 남은 노하우>에서도 시장 흐름에 집착하지 않은 기술과 하락을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기술 그리고 버티는 전략과 현금을 종목처럼 보유하라고 설명드렸습니다. 저는 제가 책에서 읽은 글을 깜장 글씨로만 여기지 않고 행동으로 실행하려고 합니다. 역시 주식은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 이게 예술이기 때문입니다.
금융주 실적 발표 기간인데 좋은 결과를 보여 줬으면서도 예상 가이던스를 우려의 입장을 나타냈기에 금융주가 하락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더뎌지는 금리인하와 이란 - 이스라엘 전쟁 우려로 세계 안보와 경제 타격으로 유가 우려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매수 타이밍을 삼는다는 것은 강심장 아니고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전쟁은 늘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한번 전쟁을 시작하면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이죠.
위 사진을 보게 되면 전쟁을 할 때마다 엄청난 하락이 있었지만 만약 그때마다 매수 타이밍의 기회를 삼았다면 훗날 엄청난 수익으로 돌아온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위기는 기회입니다. 예를 들어 2년 전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 때 투자했더라면 우리의 계좌는 지금보다 2배 이상 상승해 있었을 겁니다. 작년 8월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으로 증시가 마이너스 11% 조정했지만 결국 몇 개월 안에 30% 이상 증시가 상승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위기가 기회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매력적인 매수 타이밍이 왔음에도 총알(현금)이 없다면 안 되겠지요. 그래서 현금을 종목처럼 보유하라고 설명을 드리는 것입니다. 위기를 기회를 삼을 매력적은 다음 주를 기대하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