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스토리

일상 속 돈 버는 기회

늘품미니 2024. 5. 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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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돈 버는 기회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를 꿈꾸며 도전하고 있는 늘품미니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가운데 화폐가치는 점점 하락하고 물가만 오르는 게 아니라 기업의 가치도 함께 올라갑니다. 20년 전 삼성전자, 롯데칠성, 농심, 오뚝이, 현대차, 신세계에 투자했다면 상상할 수도 없는 수익률을 얻었을 것입니다.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오른다는 건 기업의 매출을 상승시키는 일이고, 기업 역시 인플레이션을 그대로 반영할 수밖에 없습니다. 생각해 보니 기업은 갈수록 원재료 값이 올라가니 과자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고, 가격을 갑자기 올리자니 부담스러워 조금씩 양을 줄이는 수법을 쓰고 소비자는 그런 줄 알면서도 사 먹어야 하니 사 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고 하는 일들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워런 버핏도 코카콜라 같은 회사들의 주식을 오랜 기간 보유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늘 먹고 마시고, 사용하는 상품을 만들고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강방천 & 존리와 함께하는 나의 첫 주식 교과서 출처

 

 

 

 

 

인플레이션으로 물가는 오르지만 기업의 가치는 오르기 때문에  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 결국 돈 버는 기회는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 있습니다. <아빠의 첫 돈 공부>의 저자 박성현은 마트를 가거나 TV를 보다가도 잘 만들어진 상품이나 좋은 서비스를 발견하면 그 회사의 주식을 사는 공부하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박성현 저자는 흙수저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힘든 사회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근로소득을 밑천으로 부동산, 주식, 달러 등에 투자해 70억 자산가로 거듭났습니다. 월급만으로는 부족한 현실을 깨닫고 자신이 찾은 경제적 수단으로 자산을 차곡차곡 늘려 나갔습니다. 

 

 

 

 

대한민국은 치킨 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치킨집 포화 상태 입니다. 퇴직하신 분들이 가장 먼저 창업에 관심을 갖는 것도 치킨집입니다. 그런데 과연 치킨집 창업은 성공할 가능성이 몇 프로 될까요? 치킨집이 잘된다고 해도 프랜차이즈는 본사에 수익의 일부를 나눠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인건비, 배당비, 임대료, 재료비 등 들어가는 돈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결국 치킨을 많이 팔아도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치킨집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힘들게 모은 돈으로 치킨집을 창업하는 대신 소중한 돈을 지키기 위해 오히려 치킨 관련 주식을 사는 것이 치킨집을 차리는 것보다 간단하고 쉽습니다. 앞에서 말한 막대한 투자금과 영업비용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치킨 주식을 사라는 설명이 아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섣부르게 자영업에 투자하는 것보다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아직도 어떻게 주식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꾸준히 공부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차례 포스팅에 설명했듯이 저 역시 늦은 나이에 주식을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박성현 저자 역시 주식의 실패의 경험이 있어 주식은 도박이라고 생각했지만 다시 한번 공부해 보니 자신이 주식 투자를 도박같이 해서 실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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