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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길 느리지만 가장 빠른 안내서

 

 

 

 

 

 

<주린이를 위한 친절한 주식공부>의 저자 곽상빈 님은 주변에 주식투자로 수십억을 번 선배부터, 어릴 때부터 주식을 시작해서 부자가 된 친구까지 주식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같이 일정한 금액을 떼서 좋은 주식을 매수했다는 사실 입니다. 주식을 사서 파는 물건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 기업의 미래와 꿈이라 생각하고 적립식 매수를 했다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서 모아 둡니다. 훗날 이 기업이 나를 부자로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최근에 수많은 주식 관련 책을 읽으면서 주식 모으기가 취미이면 부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월급쟁이이든 자영업자이든 상관 없습니다. 내가 굴릴 수 있는 자금에서 적금 넣듯 좋은 종목을 수집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돈을 모아서 한꺼번에 왕창 사면 좋지만 개인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법이 아닙니다. 하락장까지 기다렸다가 매수하면 좋지만 막상 하락장이 오면 지하 뚫고 내려가기 시작하면 더 큰 하락장이 올 것 같아 막상 매수 버튼이 눌러지지 않는 게 사람의 심리입니다.

 

 

 

적립식 투자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좋은 주식을 고를 것'과 '성격이 다른 주식을 고를 것' 중요한 이 두가지를 잊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같은 종류의 주식을 고를 바에야 ETF를 사는 게 현명합니다. 성격이 다른 주식이란 업종이나 규모가 다른 주식을 말합니다. 그리고 종목을 고를 때는 무조건 우량주를 포함시키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끊임 없이 종목 고민을 하고 공부를 합니다. 개별주식에서도 좋은 주식이 많아 여전히 고민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AI 관련주, 반도체 관련 주, 플랫폼 관련 주, 코인 관련 주 이렇게 좁혀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금저축과 ISA에서 ETF를 매수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SCHD를 추종하는 ETF와 나스닥 7 공주와 S&P500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곽상빈 님 역시 열심히 일해서 버는 소득이 무엇보다 아름답다는 원칙으로 정말 성실하게 열심히 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노력은 배신을 당했고 주변 선배들을 봐도 쉽사리 삶이 바뀌지 않은 것을 보고 노동소득에 한계를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제학과에 입학한 뒤 그 누구보다 돈에 대해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그 결과 답은 주식투자였다고 합니다. 주식투자야 말로 진정한 회사의 주인이고, 주주는 회사의 경영자인 CEO를 고용할 수도 있고, 의사결정을 할 수도 있고, 회사가 번 돈으로 배당을 받는 존재입니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일을 해도 연봉은 쉽게 오르지 않습니다. 노동소득이 노후 보장을 해주기는커녕 한계만 있을 뿐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자본을 추척하기 위해서는 주식시장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그 기업들은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등에 올라타면 됩니다. 한마디로 나는 놈 위에 뛰는 놈 위에 붙은 놈이라도 돼서 부를 이루면 됩니다. 4차 산업혁명을 우리가 어떻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냥 거기에 붙어서 가면 됩니다. 바로 그와 관련된 사업에 투자하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하루라도 빨리 투자자의 길에 오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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