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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반토막 나면 어떻게 하나? (재산배분) 

 

 

 

 

 

안녕하세요. 행복한 백만장자를 꿈꾸며 도전하고 있는 늘품미니입니다.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 주식이 엄청난 속도로 질주한 가운데 슬슬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만약에 이렇게 상승하던 주식이 반토막 나면 어떻게 할까요? 우리가 앞으로 마주하게 될 하락장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잼투리님의 영상을 통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30년간 S&P500의 수익은 엄청나게 우상향 했습니다. 그럼에도 지수 투자가 반토막 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바로 닷컴 버플때 무려 마이너스 48%를 찍었고 고점대비 회복까지 7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2008년에 금융위기가 왔고 마이너스 56%를 찍었습니다. 전고점까지 회복하는 시간은 5년이 걸렸습니다. 코로나 때는 마이너스 34%가 떨어졌고 회복은 반년만에 순식간에 회복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22년에 마이너스 25%까지 찍으며 공포의 장을 이어나가다가 AI열풍으로 순식간에 상승장으로 돌아 섰습니다. 생각보다 가슴 아픈 하락장이 여러 번 지속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다 허리케인급 하락장을 만나면 회복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시장이 반토막날때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요? 바로 채권 투자입니다. 증시가 하락하면 반대로 채권은 상승을 합니다. 단기채도 상승하고, 장기채도 상승했습니다. 그러니까 주식과 채권을 모두 투자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금도 종목이라고 생각하고 일부는 항상 남겨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시장에 맞게 자산을 불려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예외는 있지만 시장의 흐름은 비슷한 흐름으로 움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산을 적절히 배분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장은 대응하는 게 아니라 '대비'를 하는 게 정확한 표현이라고 합니다.

 

 

 

잼투리 유튜버 출처

 

 

 

 

 

 

상관성을 가지고 주식이 반토막이 나도 괜찮은 투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주식, 채권, 현금, 금 투자 입니다. 기본적으로 4가지 자산을 분배해서 투자하는 것입니다. 주식은 지수 투자로 S&P500이나 나스닥 100에 투자를 합니다. 채권은 미국 TLT 같은 장기채를 같이 투자합니다. 일부 현금(원화, 달러) 비중을 같이 들고 갑니다. 더 나아가 금이나 원자재를 함께 투자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렇게 자산을 분배하여 투자를 하면 리스크는 낮아집니다. 이게 바로 분산 투자 효과입니다. 잘 섞으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하락장에서도 마음 편한 투자를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잼투리 유튜버 출처

 

 

 

 

 

 

 

주식이 전체적으로 보면 우상향하는 것은 맞지만 주식과 금을 적절하게 배분하여 투자했을 때 큰 하락은 막아 주면서 자산은 그만큼 우상향 하는 그림을 보면 앞으로 자산을 적절하게 분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실 겁니다. 적절하게 투자하는 게 잼투리님은 승차감이 좋은 드라이브라 표현하셨습니다. 지속하기 좋고 장기투자하기 좋다는 의미입니다. 금보다 더 낮은 변동성을 보여 주는 것은 채권입니다. 

 

 

 

 

투자 금액이 적을때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점점 투자 금액이 늘어날수록 하락장을 버티기 힘들어집니다. 말 그대로 고통의 장이 됩니다. 우리의 투자는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투자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고려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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