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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자금의 흐름을 보고 투자하라 

 

 

 

주식은 파동이기 때문에 당연히 하락했을 때 사면 좋습니다. 그 하락 구간은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꼭 알아야 하는 것들입니다. 우선 가장 먼저 봐야 하는 것은 전체 주식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입니다. 미국 청년들은 저축은 따로 하지 않고 소비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 대신 정부에서 수입의 10%씩을 연금처럼 주식시장에 투자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국민들의 자산은 대부분 금융자산입니다. 그중에서도 주식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국민 대부분이 주식 폭락을 두려워합니다. 주식이 폭락을 하면 국민 대부분이 소비를 줄이기 때문에 경기 침체가 올 수 있습니다. 이때 중앙은행에서는 경기를 살리기 위해 온갖 부양 정책을 쏟아붓습니다. 

 

 

1차 산업 혁명은 방직기, 면직기, 증기기관차들이 생겼고, 2차 산업혁명 때는 포드와 같은 회사들이 나타나면서 대량산업 체제로 접어 듭니다. 3차 산업혁명은 64년에 IBM이 컴퓨터를 처음 만들기 시작하면서 옵니다. 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반도체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3차 산업이 성숙기로 접어들고 4차 산업혁명이 뜨고 있는 시대입니다. 

 

 

 

 

 

 

 

이 시기를 지나오면서 여러차례 위기가 터졌고, 그때마다 주가는 엄청난 폭락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미국 정부는 위기를 극복하고 되살아 났습니다. 이렇게 확 주가가 빠졌다가 올라가는 시기는 역사 속에서도 여려 차례 반복 합니다. 가장 최근에는 2008년 금융위기가 있었습니다. 주가가 급격하게 하락을 했는데 금리를 낮춰주고 부양정책을 펼쳐서 전 세계 주식시장이 다시 빠르게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1995년에서 2000년 사이에 닷컴버블 시기 역시 엄청난 폭락장을 겪어내야 했지만 다시 회복하여 상승률이 가파르게 올라갔습니다. 

 

 

닷컴버블 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에는 2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미국의 채권, 장단기 금리가 역전이 되어 나서 발생했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연준이 금리를 한참 올리고 있는, 긴축정책을 펼치고 있던 금리인상기에 일어났다는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장단기 금리가 마이너스되고 나서 긴축정책인 금리 인상기가 오면 폭락장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 자금 흐름을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개인 투자자이기 때문에 우상향 하는 시장에 투자해야 성공 합니다.  시장은 위기가 오면 반드시 회복을 합니다. 그 위기가 강한 시장이 있고, 다 잘될 때 더 잘 나가는 시장도 있습니다. 그게 바로 미국 시장입니다. 즉 다우존스, 나스닥, S&P500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자료 : 미래에셋자산운용 출처

 

 

 

사람들은 대부분 행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순화시켜서 시각적으로 보면 시장이 우상향 한다는 것을 뚜렷하게 볼 수 있는데 그것을 자꾸 무시하고 당장 오늘 수익을 좇기에 바쁩니다. 수십 배 수익을 내는 환상에 빠져 도박하듯 주식을 합니다. 주식에 한번 빠지면 온종일 차트만 보기 때문에 일상이 무너져 내립니다.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 계속 자금을 모으고, 위기에 순간이 오면 목돈으로 투자를 하고, 평소에는 기계적으로 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역시 이 사실을 이제야 배웠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투자, 잃지 않는 투자,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다짐하듯 포스팅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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