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린저밴드 매매기법 오늘 주식공부는 '볼린저밴드' 입니다. 1980년대 "존 볼린저"라는 투자자가 만든 기법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투자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기법입니다. 볼린저밴드가 무엇일까요? 추세 중심선인 이평선을 중심으로 표준편차 범위 내 등락을 거듭하는 경향이 있기에, 중심선을 기준으로 상/하한선을 설정하여 그 안에서 주가가 움직일 확률은 95%입니다. 시장상황에 따라 밴드의 폭을 조정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통해 투자 보조지표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과 을 참고해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볼린저밴드는 상단 - 중단 - 하단 3개의 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증권사마다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에 들어가서 볼린저밴드 체크만 해주시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BB 상한 - BB 중간 - BB 하한..
나는 집 대신 땅에 투자한다 최근에 새로운 취미가 생겼습니다. 한번 뭔가에 빠지면 깊게 빠지는 스타일이라 블로그에도 관심이 소홀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토지입니다. 갑자기 내 땅이 가지고 싶어 졌습니다. 사실 우리 집은 토지로 여러 번 부자 될 기회를 놓쳐 버렸습니다. 그것도 다 아버지 선택이었습니다. 엄마가 가져온 정보를 그때마다 발로 차 버리셨고, 나중에 그곳이 어김없이 개발되어 신도시가 들어왔습니다. 그럼에도 아버지는 그때마다 엄마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반대로 아버지가 고향 땅을 사자고 하셨는데 절대 개발될 일 없다며 가족이 거절했는데 그곳이 핫한 개발지역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딱히 토지에 관심이 없었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갑자기 이유도 없이 내 땅이 가지고 ..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 수도권의 대출 많은 집 한 채, 남편의 적은 월급, 찜질방 매점에서 힘들게 일을 하며 버는 월급, 사교육비로 노후준비 안되어 있는 50대 가정, 아직 독립하지 않은 아이들까지 생각만 해도 어지러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50대 중반의 나이가 됐다고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우울감이 저절로 올 것 같습니다. 나의 50대는 어떨까 상상해 보았습니다. 사실 나 역시 이 책의 저자 서미숙 여사님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2021년 11월 투자에 관심을 갖기 전까지 재테크는 오로지 아파트와 저축뿐이었습니다. 그런다고 부동산 투자가 갭투자랄지, 임대 소득도 아니었습니다. 오로지 내 아파트 대출금 상환하는 게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 주저앉아 있는 사이 많은 사람들이 파이프라인을..
투자의 5가지 기준 세우기 투자를 하면 할수록 어려우면서도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것이 투자입니다. 사실 나이 마흔이 먹도록 주식의 주자도 모르고 살다가 대한민국에 주식 바람이 불어 휩쓸려 주식을 한 케이스지만 어찌 됐든 2년 가까이 주식이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손실이 나면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습니다. 또한 수익을 보더라도 이상하게 마냥 즐겁지 만은 않았습니다. 정말 저의 이런 이상한 심리를 보면서 어떻게 하면 마음 편한 투자를 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생각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주식의 가격을 싸다, 비싸다고 표현하는 것은 잘못 되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지인에게 아마존 1주를 사느니, 저렴한 맥쿼리인프라 30주를 사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던 제 자신이 바보스러웠습니다. 1주..
자본가로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라! 지난 시간에 이어 도서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현 선생님은 갈수록 학벌 지위가 허물어져 가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육은 금융 교육이라고 했습니다. 성적이 사회에 나가면 별개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우울해 집니다. 스카이 대학 나와도 인플루언서 보다 못 버는 현실이 우리 아이들을 우울하게 만듭니다. 이게 바로 공부의 배신이죠. 하지만 절대 배신당하지 않은 공부가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삶의 주인은 자기 시간을 자기 통제 아래 자유롭게 부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박정현 선생님은 간판을 얻기 위한 공부는 녹아 흐르는 아이스크림을 붙잡기 위해 애쓰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했습니다. 쉽게 녹지 않은 돈 공부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이 마음에 부의 씨앗을 심어주는 부모가 돼라! 아이에게 부를 상속해 주고 싶은 마음은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경제 교육을 시키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러던 찰나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박정현 선생님은 수십억 유산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엄마표 금융 교육이라고 합니다. 금융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이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경험을 쌓아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설령 그 선택이 부모가 보기에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실패한 금융 경험조차 아이 미래에 금융 생활을 형성하는 작은 주춧돌이 되게 합니다. 세상과 연결된 진짜 금융 공부가 필요합니다. 돈을 벌고, 쓰고, 관리하고, 굴리고 나누는 과정을 거쳐봐야 합니다.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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