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노니는 집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 제가 장기투자를 미국 주식으로 하는 이유는 아래 사진과 같이 전 세계 시장에서 미국 시장이 차지하는 범위는 60%입니다. 한국은 고작 1.6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인 투자자 일명 개미는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다국적 기업을 많이 보유한 나라입니다. 강방천 회장이 강조한 대로 가격 경쟁력이 있는 기업, 충성 고객을 많이 보유한 기업, 불황을 견딜 수 있는 기업, 미래의 가치가 뛰어난 기업, 일등 기업이 바로 미국 기업에 있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구글, 아마존, 넷플릭스, 스타벅스, 코카콜라, 나이키 등 쉴 새 없이 나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국주식에 투자한다는 것은 그 기업들이 나..

장기투자하면서 스윙매매로 수익 늘리기 존리는 진정한 투자는 씨앗을 심는 일과 같다고 했습니다.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당연히 모든 기업이 10년 뒤 성공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 합니다. 만약 10년, 20년, 30년 동행할 수 있는 기업을 만났다면 열매가 익을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오히려 잊어버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개별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두렵다면 지수에 투자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강방천 회장이나 존리 대표나 워런 버핏이나 한결 같이 우리에게 장기투자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올리려면 기업의 기본 가치를 근거해 투자하고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너무 많은 뉴스..

평범한 사람이 부를 이루는 방법 우리나라 사람들의 '금융문맹'을 탈출시키기 위해 동학개미운동을 펼치신 존리의 주식 이야기입니다. 나의 주식 역사는 2021년 11월 경에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몇 달 뒤에 쓰나미 하락장을 맞고 충격을 받았지만 1년 잘 버틴 덕분에 큰 수익을 보았습니다. 그때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존리의 유튜브 영상이었습니다. 지금껏 주식을 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을 하며 살았었는데, 주식을 안 하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처음 깨달았습니다. 왜 존리는 그런 주장을 펼쳤을까요? 단순히 주식을 모르고 끝나는 것이 아닌 평생 부자가 되는 길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을 위해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 합니다. 오히려 ..

좋은 주식을 고르기 위한 계단, STEP 5 좋은 주식을 고르기 위한 STEP 5단계는 30년 동안 쌓아온 강방천 회장님의 투자 철학이 담긴 방법입니다. 5단계 계단을 수없이 오르면서 위대한 기업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STEP 5에서 1단계와 4단계를 가장 중요시 여긴다고 합니다. 1단계는 산업의 존재에 대한 질문으로 모든 분석의 시작이며 끝이기도 합니다. 1단계 : 산업의 존재 (효용, 가격, 인프라) 기업을 분석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해당 산업이 계속 존재할 것인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산업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면 그 산업에 속한 기업 역시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산업이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첫째, 이 산업이 앞으로도 계속 소비자들에게 효용을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둘째, 가격이 효용..

지갑이 열리는 곳에 가치가 있다 주식은 주인이 되는 증서입니다. 단순히 눈에 보여지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시가총액'에 주목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시가총액에 근거해 투자한 사람이 바로 강방천 회장입니다. 시가총액이라는 그만의 측정 도구를 활용하여 주가는 높지만 시가총액은 낮았던 저평가된 우량 기업을 찾아냈고, 그 주식을 사서 수익을 얻었습니다. 그게 가능했던 이유는 모든 투자는 결국 '관점'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주식을 보는 눈이 남달라야 합니다. 주식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면 정보에 휩쓸리지 않고 미래를 보는 상상에 길들여지게 됩니다. 남과 다르게 해석하되, 남보다 빨리 판단하여 과감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결국 가치 있는 주식은 오르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다른 사람..

나의 첫 주식 교과서 주식의 살아 있는 전설 강방천 회장은 통신 회사를 운영해 보기도 하고, 제주도에서 휴양 리조트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나무를 좋아해서 고향 전남 신안에서 조경사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사업을 하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무엇보다 사업에 대한 경험은 투자자의 삶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는 사십 대 초반이지만 딱히 모험을 즐기지 않아 투자도 안정적인 것만을 선호했습니다. 2년 전 주식을 도전하지 않았다면 노동자의 삶이 숙명이라 생각하며 살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자본주의에 살면서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강방천 회장은 일등 기업과 함께하는 것이 투자의 영원한 상식이자 진리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끌어갈 시대의 위대한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