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노니는 집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올해 읽은 최고의 책을 뽑으라고 한다면 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그 책을 쪼개서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김승호 대표는 가난의 가장 바닥부터 최상급 위치까지 올라오면서 이 과정에서 배운 돈의 속성에 대해서 풀어낸 책이 바로 입니다. 이런 비밀을 아는 사람은 몇 안 되기 때문에 누구라도 이 가치를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두근거리지 않나요? 금방이라도 부자 될 것 같은 이 기분 뭔가 싶습니다. 김승호 대표는 돈은 인격체라고 말을 합니다. 돈이 인격체라 하지 조금 거부반응이 들기도 하지만 그만큼 돈을 존중해줘야 돈도 나를 존중해 줍니다. 돈은 자신을 함부로 다루는 사람에게는 부자가 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돈과 깊은..

AI 관련주 투자 세기의 대결 알파고 등장 이후 AI는 알고 모르게 우리 일상 깊숙이 파고들고 있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은 먼 미래에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AI 시대에 살고 있고 산업 전반 또한 AI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AI에 사용되는 반도체 산업 또한 큰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AI에 사용되는 CPU(중앙처리장치)와 GPU(그래픽처리장치), HBM(고대역폭 메모리)을 생산하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미래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서 엄청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3년은 빅테크 기업들의 AI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Chat GPT 이후 엄청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 AI와 손잡고 생성형 AI를 발표하자, 구글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 비율 투자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란 일반적인 ETF는 지수의 수익률과 동일한 수익률을 추구하지만,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는 조금 다른 배수의 수익률을 추구합니다. 레버리지 ETF는 지수의 일간수익률 2배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ETF 추종하는 지수가 당일 +1% 올랐다면, +2%가 오르는 것을 말합니다. 반대로 -1% 떨어졌다면, 레버리지는 -2% 떨어지는 상품입니다. 인버스 ETF는 추종하는 지수의 일간수익률 역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ETF 추종하는 지수가 당일 1% 떨어졌다면, 반대로 1%가 오르는 것을 추구합니다. 쉽게 말해서 레버리지는 지수가 올라가면 수익을 보는 상품이고, 인버스는 지수가 떨어지면 수익을 보는 상품입니다. 주식의 가장 큰 단점은 올라가야만 수익을 본다는 것..

금리와 물가 그리고 주식 금리는 주식시장과 경제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부동산을 투자할 때도 대부분 대출을 해서 투자하기 때문에 금리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 역시 은행에 적금을 들어야 하기에 금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금리가 저렴하면 개인은 부동산 투자도 할 수 있고, 덩달아 소비활동도 활발해집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미래 산업을 위한 투자를 활발하게 늘려 나갈 수 있고, 성장을 위한 투자도 공격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시기에는 은행에 돈을 넣어봐야 이자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이나 기업이나 투자가 활발해집니다. 시장에 돈이 이렇게 넘쳐나니 당연히 물가는 상승합니다. 결국 넘쳐나는 돈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현상이 생기는 것 입니다. 한마디로 화폐의 가치가 쓰..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 제가 장기투자를 미국 주식으로 하는 이유는 아래 사진과 같이 전 세계 시장에서 미국 시장이 차지하는 범위는 60%입니다. 한국은 고작 1.6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인 투자자 일명 개미는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다국적 기업을 많이 보유한 나라입니다. 강방천 회장이 강조한 대로 가격 경쟁력이 있는 기업, 충성 고객을 많이 보유한 기업, 불황을 견딜 수 있는 기업, 미래의 가치가 뛰어난 기업, 일등 기업이 바로 미국 기업에 있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구글, 아마존, 넷플릭스, 스타벅스, 코카콜라, 나이키 등 쉴 새 없이 나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국주식에 투자한다는 것은 그 기업들이 나..

장기투자하면서 스윙매매로 수익 늘리기 존리는 진정한 투자는 씨앗을 심는 일과 같다고 했습니다.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당연히 모든 기업이 10년 뒤 성공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 합니다. 만약 10년, 20년, 30년 동행할 수 있는 기업을 만났다면 열매가 익을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오히려 잊어버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개별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두렵다면 지수에 투자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강방천 회장이나 존리 대표나 워런 버핏이나 한결 같이 우리에게 장기투자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올리려면 기업의 기본 가치를 근거해 투자하고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너무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