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공부 필수 시대

 

 

 

 

돈 공부 필수 시대 

 

 

 

 

우리는 돈 공부 필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돈 공부라는 것은 바로 투자 공부입니다. 어떤 투자 공부를 해야 할까요? 부동산, 주식, 채권, 금, 비트코인 그 어떤 자산에 투자하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씨앗을 뿌리는 행위입니다. 씨앗을 뿌리면 이것이 잘될는지 저것이 잘될련지 모르지만 일단 뿌리는 행위가 중요합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심 있는 주식이 있다면 1주라도 매수를 하여 관찰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투자는 그 자체로 미래지향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미래를 사는 것입니다. 

 

 

 

월스트리트의 전설 피터 린치는 2700%라는 역사적인 수익률을 올리고도 자신에게 돈을 맡긴 고객 절반이 돈을 잃어 슬펐습니다. 그 이유는 수익률에 일희일비하며 펀드에 돈을 넣고 빼기를 반복했기 때문에 비싸게 사서, 싸게 팔고 도망갔기 때문입니다. 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할까요? 그것은 바로 내가 투자한 회사 공부가 덜 되었기 때문이라고 <우울할 땐 돈 공부> 저자 조성준이 주장합니다. 

 

 

 

 

 

 

 

내가 투자한 기업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 공부한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주식 투자의 본질은 기업에 내 돈을 맡기는 것인데 편의점에서 껌 하나 사고 나온 것처럼 쉽게 결정을 합니다. 기업을 연구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눈 감고 달리는 말과 같습니다. 우리가 집중할 대상은 오직 투자한 기업입니다. 저는 이 글을 읽고 제가 투자한 기업 공부를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믿음이 있는 기업이라면 그 어떤 파도가 와도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습니다. 

 

 

 

투자자가 파도에 휩쓸리지 않기 위한 하락기 대처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1단계 두 배로 더 열심히 일하면서 투자한다. 전문가들의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달랜다.

2단계 다 포기하고 웹툰, 무협지, 넷플릭스를 본다.

3단계 시간이 지나길 잊고 기다린다.

 

 

 

자신이 투자한 기업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면 주가가 떨어져도 요동 칠 필요가 없다고 조언합니다. 인류가 망하지 않은 이상 경제는 반드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가 발달했다는 것은 그만큼 주주들의 힘이 강하기 때문에 절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좋은 기업을 만나면 투자는 그때부터 쉬워집니다. 나 대신 일해줄 기업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여러 차례 포스팅에서 설명했습니다. 주식을 산다는 것은 나를 위해 CEO를 고용하는 것이다, 그 회사의 한 조각을 사는 것이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 그 주식이 훗날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나요? 저는 제가 투자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엔비디아, 애플 기업 이름만 나와도 설레고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여러분도 투자와 사랑에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