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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위한 현금 확보와 2024년 투자 계획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를 꿈꾸는 늘품미니입니다. 늘 행복하고 싶은데 평소 좋아하던 배우 이선균 사망 소식을 들으니 기분이 울적하네요. 평소 드라마를 즐겨 보지 않은 스타일인데 <나의 아저씨>는 인생작이라 이선균 배우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남겨진 가족들이 고통 속에 살아가게 될 생각을 하니 또 한 번 가슴이 아프네요. 이선균이 저처럼 주식을 했다면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주식을 모를 때는 도박 같은 느낌이라 주식하면 집안이 망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주식을 해보니 공부도 많이 하게 되고, 경제신문도 챙겨서 읽게 되고, 차트 쳐다보느라 다른 곳에 신경 쓸 틈이 없습니다. 마흔이 되니 한 번씩 친구들이 우울하다고 하면 주식하라고 조언을 합니다. 

 

 

 

 

신랑 앞으로는 개인 연금, 종신, 연금저축펀드 별도 관리 / 단타, 스윙하는 계좌는 별도 관리

 

 

 

 

 

 

올해 연속 상승장이라 점점 무거워져 덜고 가도 좋을 것 같아 개별주 대부분을 매도 했습니다. 그중에서 SCHD 26주와 마이크로소프트 33주, 알파벳 A 5주 소액만 남겨 두었습니다. 나머지는 배당주에 넣어 놓고 공부하면서 하락장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사실 장기투자가 목적이었지만 모든 주식을 장기투자 할 수 없기에 저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덜었습니다. 일단 계속 포스팅한 대로 2024년 역시 빅테크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빅테크의 브랜드 파워는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단타와 스윙 계좌는 천만 원 안에서 별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기업은 소비자의 생활에 더 깊이 침투하면 할수록 그 기업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희 가족은 애플 생태계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워드와 엑셀을 사용하는 고객이 많아 다른 제품으로 전환하기는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소비자는 일단 제품에 익숙해지면 바꾸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빅테크의 위력은 앞으로도 강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검색 분야 일인자 구글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번 신뢰하고 좋아하는 앱은 쉽사리 바뀌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SNS는 인스타그램입니다. 한마디로 메타에서 대화를 하고 일상을 공유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합류하면 할수록 추종자들은 더 많아지기 때문에 플랫폼을 통해 유통이 쉬워집니다. 

 

 

 

우리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기술의 시대는 안정보다는 속도와 혁신이 훨씬 중요하다고 합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빠르게 움직여라"라고 말했고, 일론 머스크는 제품을 먼저 출시하고 나중에 개선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제품은 날로 발전을 하고 있고 그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엄청난 기술력과 속도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기업, 독과점 기업, 가격 경쟁력이 있는 기업, AI 혁신 기업, 신뢰받는 브랜드를 찾으면 투자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빅테크입니다. 앞으로 테크 시장은 승자가 모든 것을 차지하거나, 승자가 대부분 가져가는 시장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2024년 투자 계획

  • 엔비디아
  • 마이크로소프트
  • 알파벳A
  • 애플
  • 코인베이스
  • SCHD
  • 비트코인 적립식
  • 연금저축 - 한국형 SCHD 월배당 + S&P500 모아가기 
  •  ACE 미국빅테크 TOP7 모아가기

혹시 더 좋은 종목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추천해 주신 종목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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