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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680]  TIGER 미국 나스닥100 커버드콜(합성) ETF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를 꿈꾸는 늘품미니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만든 'TIGER 미국나스닥100 커버드콜(합성) ETF'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ETF 자회사 글로벌엑스가 미국에 상장한 QYLD의 한국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순자산 규모는 10조 원에 달하고, 기술주 비중이 높아 나스닥100지수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하여 높은 수준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2년 9월에 상장하여 첫 분배를 시작한 10월부터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15개월 연속 1% 수준의 월분배율을 기록했습니다. 매월 1%의 분배금을 지급할 수 있는 비법은 바로 커버드콜 방식 때문입니다. 

 

 

 

 

커버드콜 전략이란? 주식을 매수하고,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하는 운용전략입니다. 콜옵션은 미래의 특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주식과 같은 기초자산을 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만약 주가가 오르면 콜옵션 매도자는 매수자에게 차익을 줘야 하고, 주가가 내려가면 콜옵션 매수자는 권리 행사를 하지 않아 콜옵션 매도자는 옵션 프리미엄만큼 이익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버드콜은 횡보하는 시장에 가장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나스닥100이 하락을 하면 보유 주식도 하락합니다. 하지만 쌓이는 옵션 프리미엄 수익으로 하락폭을 축소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나스닥100이 상승을 하면 수익은 제한적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TIGER 미국나스닥100 커버드콜(합성)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여 월배당 프리미엄을 통해 매월 분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2023년 ETF 연간 분배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상품입니다. 지난해 연간 분배율은 12.12%입니다. 이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전체 ETF 중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분배율만 높은 게 아니라 주가 상승 역시 26% 뛰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올해만 해도 주가가 4%이상 올랐습니다. 1억 원을 넣으면 지난해 약 1025만 원(배당소득세 제외)의 분배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나스닥100 커버드콜 ETF가 투자하고 있는 회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래에셋증권 출처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는 높은 분배금과 월배당이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임대수익률은 5% 미만입니다. 실제로 건물을 소유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장기수선비가 생각보다 많이 든다고 합니다. 따박 따박 들어오는 임대료가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작은 임대수익률과 공실률, 장기수선비, 세입자와의 관계를 생각해 보면 월배당의 매력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현금흐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커버드콜 ETF를 담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의 현금흐름이 중요하지 않고 노후자금 및 목적자금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일반계좌에서 담아가기 보다는 연금계좌나 비과세 혜택이 있는 ISA 계좌에서 담아가는 방법도 탁월한 선택입니다. 일반계좌에서 투자를 하면 배당소득세 15.4%를 떼고 들어 옵니다. 하지만 ISA 계좌에서 투자하면 200만 원 또는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보고 초과분에 대해서는 9.9% 저율 과세하기 때문에 이익이 커집니다. 연금계좌에서 담아가시는 분들은 과세이연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3.3~5.5% 과세를 합니다. 

 

 

 

 

 

 

 

 

 

 

 

투자는 본인 책임이니 꼼꼼하게 읽어 보시고 투자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커버드콜 방식은 위험성이 높은 2단계 상품임을 잊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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