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 수도권의 대출 많은 집 한 채, 남편의 적은 월급, 찜질방 매점에서 힘들게 일을 하며 버는 월급, 사교육비로 노후준비 안되어 있는 50대 가정, 아직 독립하지 않은 아이들까지 생각만 해도 어지러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50대 중반의 나이가 됐다고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우울감이 저절로 올 것 같습니다. 나의 50대는 어떨까 상상해 보았습니다. 사실 나 역시 이 책의 저자 서미숙 여사님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2021년 11월 투자에 관심을 갖기 전까지 재테크는 오로지 아파트와 저축뿐이었습니다. 그런다고 부동산 투자가 갭투자랄지, 임대 소득도 아니었습니다. 오로지 내 아파트 대출금 상환하는 게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 주저앉아 있는 사이 많은 사람들이 파이프라인을..

투자의 5가지 기준 세우기 투자를 하면 할수록 어려우면서도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것이 투자입니다. 사실 나이 마흔이 먹도록 주식의 주자도 모르고 살다가 대한민국에 주식 바람이 불어 휩쓸려 주식을 한 케이스지만 어찌 됐든 2년 가까이 주식이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손실이 나면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습니다. 또한 수익을 보더라도 이상하게 마냥 즐겁지 만은 않았습니다. 정말 저의 이런 이상한 심리를 보면서 어떻게 하면 마음 편한 투자를 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생각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주식의 가격을 싸다, 비싸다고 표현하는 것은 잘못 되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지인에게 아마존 1주를 사느니, 저렴한 맥쿼리인프라 30주를 사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던 제 자신이 바보스러웠습니다. 1주..

자본가로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라! 지난 시간에 이어 도서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현 선생님은 갈수록 학벌 지위가 허물어져 가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육은 금융 교육이라고 했습니다. 성적이 사회에 나가면 별개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우울해 집니다. 스카이 대학 나와도 인플루언서 보다 못 버는 현실이 우리 아이들을 우울하게 만듭니다. 이게 바로 공부의 배신이죠. 하지만 절대 배신당하지 않은 공부가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삶의 주인은 자기 시간을 자기 통제 아래 자유롭게 부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박정현 선생님은 간판을 얻기 위한 공부는 녹아 흐르는 아이스크림을 붙잡기 위해 애쓰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했습니다. 쉽게 녹지 않은 돈 공부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이 마음에 부의 씨앗을 심어주는 부모가 돼라! 아이에게 부를 상속해 주고 싶은 마음은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경제 교육을 시키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러던 찰나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박정현 선생님은 수십억 유산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엄마표 금융 교육이라고 합니다. 금융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이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경험을 쌓아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설령 그 선택이 부모가 보기에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실패한 금융 경험조차 아이 미래에 금융 생활을 형성하는 작은 주춧돌이 되게 합니다. 세상과 연결된 진짜 금융 공부가 필요합니다. 돈을 벌고, 쓰고, 관리하고, 굴리고 나누는 과정을 거쳐봐야 합니다. 필요한 ..

ACE 미국빅테크 TOP7 Plus 투자 ETF 공부를 하다 투자하고 싶은 종목이 있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입니다. 이 종목은 'Magnificent 7' 1960년대 서부 영화 '황야의 7인' 제목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법과 규율도 없는 곳에서 오직 총과 실력, 용기만으로 마을을 제패했던 7인을 다룬 영화입니다. 마치 지금 주식 시장이 AI 시대를 먼저 제패하려는 서부 시대 모습과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용어는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마이클 하트넷 최고 투자전략가가 올해 미국 증시의 상승을 주도한 7개 대형 기술주 종목을 이 영화에 빗대어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빅테크7에 투자해야 할까요? 나스닥지수를 추종하는 QQQ의 비율 중 빅테크 TOP7이 차지하는 비율은 25% 이상을 ..

운의 흐름을 바꾸는 방법 자매들과 전주 여행을 갔다. 그곳에 60년 넘게 사주를 보는 분이 계신다고 해서 오전에 잠깐 자매들과 사주를 보러 갔다. 그분이 나의 사주를 보고 얼굴을 보더니 "뭐 하러 왔어? 너무 좋아서 볼 게 없는데~"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사주 보는 내내 '얼굴빛이 좋다. 미인이다. 귀부인 사주다. 재벌 사주다. 똑순이다. 재복이 있다. 봉사 정신이 투철하다. 인간성이 좋다. 정확하고 정직하다. 주식하면 대박 난다. 부동산 임대 사업을 해라.'라고 이야기하셨다. 카페에 앉아 차 한잔 마시면서 생각했다. 사실 20대 때 자매들과 사주를 보러 가면 딱히 좋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오히려 자매들은 복주머니를 타고 태어났네, 돈주머니를 세개를 가지고 태어났네, 돈 주머니가 주렁주렁 해서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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