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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ETF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행복한 백만장자를 도전하고 실천하고 있는 늘품미니입니다. 어제 이어서 오늘도 성세영 저자의 <당신의 주식 투자는 틀렸다>를 바탕으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알고 있는 내용이 많음에도 제대로 실천하고 있지 않은 사실을 발견하면서 꼼꼼하게 메모를 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한 자 한 자 너무 중요한 내용이 많아서 이대로만 20년 실천한다면 반드시 부자가 될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지난 시간에 우리는 글로벌 독과점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빅테크 기업은 가격과 수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독과점 기업을 한꺼번에 모아 놓은 ETF가 바로 S&P500입니다. 

 

 

 

 

 

<당신의 주식투자는 틀렸다> 출처

 

 

 

 

 

S&P500 지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미국의 신용평가 회사 S&P500(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기업규모, 유동성 산업의 대표성을 평가해서 보통주 500개 기업을 지수화한 상품입니다.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지수로 평가받으며, 많은 펀드들이 해당 지수를 벤치마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4분기 연속 흑자가 나야 편입 자격이 생기는데 2020년에 테슬라가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해 새롭게 편입되었습니다. S&P500대 기업을 분석해서 일차적으로 부실기업을 거르므로 우량한 종목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S&P500 ETF 대표종목인 VOO에 2011년 9월 1만달러를 투자하면 2021년 9월까지 4만 6,426 달러가 되어 수익률은 364%가 됩니다. 연평균 약 15% 성장했습니다. S&P500 지수 섹터별 분포를 보면 IT가 35%입니다. 상위 500개 시가총액 종목에는 업종별 대표종목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안정적입니다. 약 500개 종목 중에서 상위 10개 종목의 비중이 전체의 2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500개 기업에 똑같은 비율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시가 총액 비율대로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새로운 기업이 포함되면 가장 하위에 있는 500위 종목이 자동으로 빠지게 됩니다. S&P500만 통과하면 자동으로 시장가치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언제나 상위 500 종목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보잉, GM 등 구시대 종목도 있었지만 시가총액이 낮아지면서 바로 빠졌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장이 움직이는 대로 투자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배당도 분기별로 나옵니다. 매년 배당이 나오면 재투자할 수 있는데 복리 효과로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배당은 횡보구간이나 하락구간에도 주식을 팔지 않고 꾸준히 보유할 이유가 됩니다. 배당금이 적어도 중요한 이유입니다. 제가 자주 말하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절대 팔지 말아야 합니다. 

 

 

 

 

시장은 끊임 없이 거대한 기업들이 속속 탄생합니다. 이 기업들이 수익을 독점하면서 시가총액이 늘어나면 그만큼 더 투자하므로 장기적으로 100년이 지나면서 기업들이 바뀌어도 투자는 계속됩니다. 사업을 못하는 기업들은 자동으로 탈락되고, 반대로 사업을 잘하는 기업들은 자동으로 포함이 되니 전 세계 주식 시장을 쳐다보고 있지 않아도 S&P500에만 투자해도 성공한 투자입니다. 저 역시 투자를 시작하면서 걱정되었던 부분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내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이 10년 뒤에도 버티고 있을까? 미국 기업의 시가총액 순위 변화만 보아도 갈수록 무척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S&P500 ETF 지수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S&P500 ETF는 2008년 말 이후 연평균 13% 정도 지속적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라서 시장의 수익률을 따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만족하지 못한 수익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단기로 보면 낮을 수 있지만, 장기로 가면 결국 인덱스를 이기가 어렵습니다. 20년만 지나도 펀드의 90%가 인덱스펀드의 수익률을 넘기지 못합니다. 10년만 투자해도 상위 18%의 수익률을 올리는 펀드에 가입한 것과 같습니다. 20년이 지나면 상위 10% 투자자가 됩니다. 너무 쉽지 않나요?  

 

 

 

 

S&P500 ETF에 투자하는 이유만으로 백만장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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