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콜 ETF 상품명 변경

 

 

 

 

 

 

 

 

 

 

 

 

 

 

 

 

 

커버드콜 ETF 상품명 변경

 

 

 

 

 

 

안녕하세요. 백만장자를 꿈꾸며 달려가고 있는 늘품미니입니다. 커버드콜 ETF에 대해서 여러 차례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자산운용사의 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에서 +OO% 또는 프리미엄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도록 지침을 내렸습니다. 커버드콜 ETF에 적혀 있는 숫자가 확정수익률이 아닌만큼 투자자들의 혼선을 막기 위한 취지입니다. 

 

 

 

 

상품명이 변경되는 이유는 지난 7월 금융감독원이 타켓 프리미엄 커버드콜 ETF 명칭이 소비자에게 혼동을 줄 수 있고 종목명에 기재되어 있는 목표분배율이 기댓값이지 확정분배율이 아니라는 점에서 문제를 꼽았습니다. 금융 당국은 커버드콜 상품은 특별히 분배율을 많이 주는 상품이 아닌 주식을 매수하며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해 수취하는 대가인 '옵션프리미엄'을 의미하게 때문에 투자자가 정확하게 상품을 인지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함입니다. 그럼에도 오히려 투자자의 관심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시장에서는 타겟 프리미엄 커버드콜 ETF가 기존의 주식형이나 채권형 ETF에 비해 높은 수준의 분배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임이 틀림없습니다. 

 

 

 

 

커버드콜 상품은 횡보장이나 하락장에서 단순 지수투자 상품보다 수익률 측면에서 아웃퍼폼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타겟 프리미엄 커버드콜 상품은 기초자산 매수와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해 하락장에서 낙폭을 줄일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출처

 

 

 

 

참고로 바뀐 커버드콜 상품명 입니다.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